너를 위한 오마쥬 사랑꾼
너를 위한 오마쥬 사랑꾼
2015년 12월 4일 금요일
하늘에서 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
하늘에서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
올겨울 첫눈은 아니지만 함박눈으로 따지면 첫눈이나 다름없다.
나이가 들어도 어릴때만큼은 아닐지라도 눈을 보면 항상 설레인다.
물론 군대에서 눈을 치울때는 정말 끔찍했지만 그냥 바라만 보는건 항상 기분이 좋다.
괜한 기대감이 생기고 가슴이 두근두근해지고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다.
오늘 하루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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