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구 시가의 쟈하 문 근처에서 23일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인을 칼로 달려들어 경찰이 발포하는 사건이 있었으며 이스라엘인 두 사람을 포함 총 4명이 사망했다.예수 그리스도와 인연이 장소가 많은 구 시가에는 크리스마스에 많은 순례자가 찾아올 줄 예상되면서 이스라엘 치안 당국이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팔레스타인인 남자 두 사람이 통행인을 칼로 찌르고, 이스라엘인 한명이 사망.또 한명의 이스라엘인은 경찰의 유탄으로 사망했다고 본다.용의자 두 사람은 현장에서 경찰에 사살됐다.
10월 이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충돌이 확대되면서 이스라엘 측에서 20명, 팔레스타인 측에서 120명 이상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