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6일 목요일

내년 봄 도입의 관광 열차 공개 조지마 기와와 대나무 세공 흥청망청

서 일본 철도는 31일 내년 도입을 목표로 개조 중인 관광 열차"THE RAIL KITCHEN CHIKUGO(더 레일 키친 칙고)"을 취재진에게 공개했다. 바닥과 벽 등 내장에 후쿠오카 현 특산의 조지마 기와나 꿈의 죽 세공 등을 흥청망청 쓰는 등 지역의 매력을 체현시킨 것이 특징.
"칙고"는 1996년부터 통근 열차로 활약했다"6050계"차량이 기준으로 동현 치쿠시노시 내의 차량 공장에서 새 관광 열차에 리뉴얼하는 작업이 급피치로 진행되고 있다. 3량 편성으로 좌석이 총 52자리 있어 개조비는 약 5억엔. 덴진 오무타 선을 달릴 예정이며 2두 눈에 마련한 대형 오픈 주방에선, 연선의 식재료를 살린 요리 등을 제공한다.
차내의 바닥의 납작한 기와나 벽 타일, 도기제의 세면대 등은 현내의 조지마 기와 업체가 구운. 은은한 색깔을 살린 차분한 촉감이 인상적. 천장은 대나무 세공을 붙인 디자인이 특징이지만 차량용에 특수 도료를 쓰고 타기 어렵게 만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