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8일 토요일

필리핀 미국과의 남 중국해 경계를 보류 대통령 발언 받는다

필리핀 로렝자나 국방 장관은 7일 비국군과 미군이 합동으로 예정했던 남 중국해의 해양 순찰을 실시를 보류하기로 이달 초 미군 측에 전했다고 밝혔다.AP통신이 보도했다.
도우텔테 대통령이 9월에 "합동 순찰에 참여하지 않는다"라고 발언한 데 따른 것.순찰은 양국의 "방문 부대 협정"에 기초한 것으로 지금까지 양군은 필리핀의 배타적 경제 수역(EEZ)내에서 항해 훈련을 실시했을 뿐이라고 한다.로렝자나 씨는 7일 강연에서 "(대통령의)진의를 확인하고 싶다"이라며 향후에 대해서는 여운을 주었다.
도우텔테 씨는 미국의 주둔을 허용한 "필리핀 신군사 협정"에 대해서도 재검토를 풍기는 발언을 하고 있는데 로렝자나 씨는 "대통령부터 협정을 취소할 것이라고 지시는 받지 않은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