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가톨릭 교회의 프란치스코 교황은 2일 조지아(그루지야), 아제르바이잔 방문에서 돌아오는 길의 기중에서 회견하고 내년에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방문할 뜻을 밝혔다.구체적인 일정은 언급하지 않았다.
교황은 내년 5월에 포르투갈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아프리카 방문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바티칸과 국교가 없어 교황이 관계 개선을 모색하고 있는 중국을 방문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 그러고 싶지만 아직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이라고 말했다." 느린 것은 언제나 잘 된다.성급한 것은 잘 안 된다"이라며 전시회 등을 통해서 소통하며 꾸준히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와 일본의 천주교 주교단은 교황의 조기의 방일을 요청하고 있다.